기억의 겹

<기억의 겹>은 과거와 현재의 경계 위에서

한국의 기억을 바라보고,

이를 의상과 공간으로 재해석한 전시이다.


‘겹’은 면과 선이 포개어지는 구조이자,

유사한 사물과 사건이 반복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국의 다양한 시대 속 기억들을 겹겹이 쌓고,

그 위에 각자의 시선을 덧입히는 시도를 담고 있다.


의상이 지닌 레이어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옷과 공간, 시각적 언어는

서로의 경계를 넘나들며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과거의 흔적 위에 오늘의 감각이 겹쳐지는 이 과정은

단순한 기억의 재현을 넘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여정이 된다.


겹쳐지고, 쌓이고, 덧입혀진 기억의 층위 위에서,

한국적 정체성을 다채로운 관점으로

마주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지관통 재활용

made by midjourney

프로타주 갤러리

< 기타 공간 >

디자인 프로세스

< 패션 디자이너의 요구사항 >

도착 지점

MDF

MDF

MDF

조인트 (3d printing)

지관통

지관통

볼트, 너트

볼트, 너트

출발 지점

< 담 너머의 기억 >

Zone 1

< 물성, 사건의 구성 >

Zone 2

< 산과 비, 기억의 흔적 >

Zone 3

< 해어화 (말하는 꽃) >

Zone 4

< 심연 위의 검무 >

제작 비하인드

천을 사용한 후 남는 지관을 재활용하여

'의상 전시'라는 통일감을 부여하고자 했다.

종이로 만들어진 이 관은 자연, 특히 한국의 기억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산', ‘나무’를 연상시킨다.

2025 2월 - 4월

전시

배경: ‘패턴’이라는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방향성과 형태 등 모든 것을 배경으로 설정

가구: 지지하고-지지되는 관계성이 하나의

원인이 되어 서로를 지탱하는 형태의 가구 제작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

디자이너의 철학을 배경가구에 반영

차를 마시며 잠시 머무는 공간

→ 전통 평상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가장 깊숙이 숨겨진 공간

→ 탈의실

처음 마주하는 공간

→ 돌담과 산등성이의 한국적 공간 기억을

표현하여 "켜켜이 쌓인" 구성으로 전시를 시작

지관통으로

직접 제작한 가구

상품 판매 공간

→ 제작한 선반을 활용하여 진열

디자이너 이상우

천하게 여겨진 백정의 가치를 재조명

아름다운 작품의 반대편에 배치

강렬한 대비를 이룸으로써,

화려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를 강조

디자이너 김도연

왜곡된 정체성을 지닌 기생을 재해석

화려하고 아름다운 표현을 위해

폴딩도어 너머로 보이는

자연 배경을 활용

디자이너 이서영

모든 옷을 하나의 완성된 작품처럼 모아

자유롭게 만지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

각 옷 피스가 잘 보이도록

높이와 위치를 조정하여 가구를 제작하고,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작품 배치

디자이너 김보라

한국 전통 진경산수화 <인왕제색도>를

의상으로 재해석

산의 풍경과 함께

옷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

폴딩도어를 통해 이루어지는

자연과의 연결

부족한 조명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

문으로 인해

애매한 동선

입장 후

처음 마주하는 공간

밖과 단절된

밀폐된 공간

프로타주 갤러리

폴딩도어를 통해 이루어지는

자연과의 연결

입장 후 처음 마주하는 공간

밖과 단절된 밀폐된 공간

부족한 조명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

문으로 인해 애매한 동선

2

1

3

4

디자인 프로세스

< 패션 디자이너의 요구사항 >

< 기타 공간 >

가장 깊숙이 숨겨진 공간

→ 탈의실

차를 마시며 잠시 머무는 공간

→ 전통 평상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상품 판매 공간

→ 제작한 선반을 활용하여 진열

처음 마주하는 공간

→ 돌담과 산등성이의 한국적 공간 기억을

표현하여 "켜켜이 쌓인" 구성으로 전시를 시작

지관통으로 직접 제작한 가구

도착 지점

제작 비하인드

MDF

MDF

MDF

조인트 (3d printing)

지관통

지관통

볼트, 너트

볼트, 너트

배경: ‘패턴’이라는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방향성과 형태 등 모든 것을 배경으로 설정

가구: 지지하고-지지되는 관계성이 하나의 원인이 되어 서로를 지탱하는 형태의 가구 제작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

디자이너의 철학을 배경가구에 반영

출발 지점

< 담 너머의 기억 >

Zone 1

< 물성, 사건의 구성 >

Zone 2

< 산과 비, 기억의 흔적 >

Zone 3

< 해어화 (말하는 꽃) >

Zone 4

< 심연 위의 검무 >

1

3

2

4

기억의 겹

<기억의 겹>은 과거와 현재의 경계 위에서 한국의 기억을 바라보고,

이를 의상과 공간으로 재해석한 전시이다.


‘겹’은 면과 선이 포개어지는 구조이자, 유사한 사물과 사건이 반복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국의 다양한 시대 속 기억들을 겹겹이 쌓고,

그 위에 각자의 시선을 덧입히는 시도를 담고 있다.


의상이 지닌 레이어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옷과 공간, 시각적 언어는 서로의 경계를 넘나들며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과거의 흔적 위에 오늘의 감각이 겹쳐지는 이 과정은 단순한 기억의 재현을 넘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여정이 된다.


겹쳐지고, 쌓이고, 덧입혀진 기억의 층위 위에서,

한국적 정체성을 다채로운 관점으로 마주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2025 2월 - 4월

전시

팀 (4명의 공간디자이너, 4명의 패션디자이너, 1명의 그래픽디자이너) – 역할: 공간디자이너

지관통 재활용

made by midjourney

천을 사용한 후 남는 지관을 재활용하여

'의상 전시'라는 통일감을 부여하고자 했다.

종이로 만들어진 이 관은 자연, 특히 한국의 기억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산', ‘나무’를 연상시킨다.

디자이너 이상우

천하게 여겨진 백정의 가치를 재조명

아름다운 작품의 반대편에 배치

강렬한 대비를 이룸으로써,

화려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를 강조

디자이너 김보라

한국 전통 진경산수화 <인왕제색도>를

의상으로 재해석

산의 풍경과 함께

옷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

디자이너 이서영

모든 옷을 하나의 완성된 작품처럼 모아 자유롭게 만지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

각 옷 피스가 잘 보이도록

높이와 위치를 조정하여 가구를 제작하고,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작품 배치

디자이너 김도연

왜곡된 정체성을 지닌 기생을 재해석

화려하고 아름다운 표현을 위해

폴딩도어 너머로 보이는

자연 배경을 활용